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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5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5분께 "지인이 극단적 선택을 예고하는 예약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해당 집 안에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보니 40대 부부와 6세 남자 어린이 등 3명이 쓰러져있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현장에선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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