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 장마가 물러가고 다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영남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들 지역은 낮 동안 체감온도가 34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고요. 서울의 낮기온도 33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기온은 차츰 오르면서 폭염특보는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레이더>오늘 전국 하늘 가끔 구름 많겠고요. 강원과 충청내륙, 경북지역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2>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남부산지와 충북 북부, 영남 내륙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현재>자세한 현재기온 보겠습니다. 서울 23.7도, 대전 23.6도, 부산은 23.8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최고>한낮기온은 춘천과 서울 33도, 대전 32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이 무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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