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4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사령관인 보건복지부 장관은 아직 임명조차 되지 않았고, 새 정부가 내세운 과학방역은 체감되지 않습니다.
뚜렷한 방역 리더십이 사라지면서 국민 스스로가 알아서 해야 하는 ‘각자도생’이 과학병역이냐는 비아냥마저 들립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찾기 어렵고,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은 어떡해야 하는 것인지, 국민들은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이보다 더 중요한 국가의 존재 이유가 있을까요?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