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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의정 전 부장검사 / 사진=법무법인 광장 제공 |
법무법인 광장이 추의정 전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5기)를 영입했습니다.
추 전 부장검사는 오는 9월부터 광장 검찰형사그룹 소속 전문 변호사로 근무할 예정이며, 방송통신(TMT) 분야를 담당하게 됩니다.
추 전 부장검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검사로 임관해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찰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 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최근에는 방송통신위원회 법률자문관으로 파견돼 미디어·방송통신·플랫폼·빅테크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특히 여성 검사로는 유일하게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와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찰연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여성 최고 특수자원'으로 손꼽히는 추의정 전 부장검사 영입에 성공함으로써 광장 검찰형사그룹의 맨파워를 명실상부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