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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장 작업장에서 인부들이 질식해 현재 구조가 진행중입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이 질식해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 8호선 별내
현재까지 3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지하에 남은 인부들에 대해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구조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