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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수 작가가 포토에세이 '내게 바다 같은 사랑'을 출간했습니다.
고희를 맞은 저자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며 쓴 에세이인데, 1980년대 초 종합무역상사 해외지점장으로 근무하며 수출 역군으로 살아온 이력과 중학교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하며 문화예술을 접한 경험을 담았습니다.
또, 3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며 평생 지켜온 신앙생활을 통해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조 작가는 서문에서 "삶을 되돌아 본 개인적인 생활 수필이지만, 독자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다면 제 자신의 글쓰기는 성공"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