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느 나라에 가면
낯선 사람이 주는 음료수
절대 마시면 안 된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그 나라가 우리나라가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한 택시 기사님이요
"먼 길 운전 고생하셨습니다" 하면서
승객이 내민 음료수를 마셨다가
정신을 잃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수백만 원이 사라져 있었다는 건데…
아, 어떡합니까.
이제 한여름에 땀 흘리시는 분들께
고생하십니다~ 라면서
시원한 음료수도
못 건네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7월 21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타는 목마름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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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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