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2022 공인중개사 '1차 빠른합격 챌린지' 진행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2022 공인중개사 시험 1차 단기 합격을 위한 '1차 빠른합격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차 빠른합격 챌린지'는 기본과정부터 마무리 과정까지 7단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 총 학습 시간은 100시간이다. 타사의 1차 시험과정이 평균 400시간인 것에 비해 시간을 75% 단축시켜 수험생들의 학습 시간 부담을 대폭 줄였다.
해당 과정은 단기합격에 특화된 자체 제작 교재를 활용하며 전 강의 모두 15분 내외 마이크로 러닝 형태로 구성돼 있다. 때문에 지금 시작하더라도 하루 1~2시간을 투자해 1차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다.
빠른 합격챌린지 도전 시 1차 시험 원서 접수비를 지원하며, 합격하면 수강료 환급및 2023년 2차 패키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불합격하더라도 진도율 100%, 출석일 90% 이상 등의 공부미션을 달성하면 수강료를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내년 시험까지 강의기간 연장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휴넷 관계자는 "해당 과정은 단기간에 1차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제작됐다"면서 "시간이 부족해서 공인중개사 도전을 미뤄왔던 예비 수험생들이 빠르게 1차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차 빠른합격 챌린지'의 수강료는 ▲환급과정 34만 9000원 ▲비환급과정 24만 9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휴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