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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현(왼쪽에서 두번째) 산림청장이 산림자원 분야 협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 제공 = 산림청] |
나무심는사람들, 생명의숲,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속성수위원회 등 13개 협회·단체 임원진 25명은 "산림자원 분야는 산림정책의 근간이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인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기 위해 민간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뜻을 같이하고 산림청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민간중심 역동 경제로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을 강조하고 있다"며 "산림청도 정부 기조에 맞춰
앞서 남청장은 지난달 산림경영인협회 및 임업인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이달 8일에는 목재산업 분야 협회·단체와 대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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