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서 진행되는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 사진제공=영광군청 |
전남 영광군이 물무산행복숲, 산림박물관, 테마식물원에서 산림교육서비스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202회에 걸처 4천 199명이 숲 해설 프로그램 등에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과 산악회, 단체 등 숲을 찾는 장년층으로 다양합니다.
특히,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계절별로 맞춤형 숲 체험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는 5명, 유아숲 지도사는 3명으로 누구나 사전에 전화(061-350-5760)로 신청하면 숲해설⋅유아숲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