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접종 대상자가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인터뷰 : 한덕수 / 국무총리
- "4차 접종은 코로나 중증화로의 진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대상 국민들의 백신접종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는 시행되지 않습니다.
다만, 유행 상황에 따라 선별적·단계적 도입을 검토키로 했습니다.
한 총리는 최대 20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입원 치료에 문제가 없도록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