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진여객 지회는 지난 4월부터 시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협상을 벌였고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까지 조정 신청을 냈지만, 최종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버스 160여 대가 운행이 중단되면서 강남권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데 수원시는 관용버스와 전세버스를 노선에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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