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던 42살 채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 씨는 2004년 7월 39살 한 모 씨 등 4명에게 "월 5~6% 이익금을 주겠다"며 14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는 등 2008년 10월까지 현직 경찰인 남편의 동창을 비롯한 40여 명으로부터 346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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