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17층짜리 건물에서 연기가 나면서 수백 명이 대피하는
8일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께 건물 지하 1층 예식장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측은 음식을 조리하던 중 연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실내에 유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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