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국 신임 한국교총 회장이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실현과 교원 행정업무 전격 폐지 등 현장의 염원 과제를 이루겠다"고
정 회장은 어제(7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교육 변화와 새로운 교총으로 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실현과 교원행정업무 전격 폐지 등 현장 염원 과제를 반드시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전남주 기자 korea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