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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 사진 = 노무현재단 |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다음 달 21일까지 시범 개관합니다.
노무현재단은 지난 1일 "시범 운영을 거쳐 9월 1일 노무현 대통령 탄생 기념일에 맞춰 정식 개관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전시관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있습니다. 모두 10개 전시실로 구성된 1층 '노무현 기념관'과 다양한 기획전시 공간을 비롯해 가족쉼터, 교육용 세미나실 등이 있는 2층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시범 개관 기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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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시실 '아스팔트 위의 불꽃' / 사진 = 노무현재단 |
재단은 "전시관은 봉하마을을 방문한 분들께 노무현 대통령이 생전 강조한 깨어있는 시민 의식
운영은 노무현재단 봉하기념사업단이 맡습니다.
[신동규 기자 eastern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