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형사사법포털 서비스 이용 시 민간인증서로도 본인 인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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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형사사법포털은 경찰·해양경찰→검찰→법원→법무부로 이어지는 수사·재판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그동안은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와 지문인증으로만 본인인증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달 1일부터 카카오톡·KB국민은행·
법무부 관계자는 "형사절차에서 전자문서 작성·유통을 지원하는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을 2024년 하반기에 시작하는 등 국민에게 더 편리한 형사사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