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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청주 사창사거리 사고 현장 모습./ 사진= 연합뉴스 |
오늘(25일) 오후 1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위에 설치된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행인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파손된 변압기에 대한 전기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보행자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서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eoyun0053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