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법과 원칙을 무시한 불법 집단행동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4일) 오전 열린 시무식에서 2010년을 맞아 헌법의 근본가치인 자유민주적
김준규 검찰총장은 시무식 사에서 올해 국민에게 보여줄 검찰의 모습을 '민화 속에 그려진 호랑이'로 제시하고, 검찰은 악인에겐 더없이 무서운 존재지만 착한 서민은 보호해주는 전통적인 호랑이상과 닮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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