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 차관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찾아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 대학 차세대반도체·빅데이터 컨소시엄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장 차관은 간담회에서 지난해부터 교육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지원사업의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은 대학들이 신기술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공동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차세대반도체 분야에서는 서울대가 주관이 돼 강원대, 대구대, 숭실대, 중앙대, 포항공과대, 조선이공대 등 총 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
장 차관은 "실제 전공 학생들뿐만 아니라 비전공 학생들까지도 대학이라는 울타리를
장 차관은 우수한 반도체 인재 양성도 강조했습니다.
우수한 반도체 인재의 조속한 공급이 필요한 시점에서 장 차관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분야 산업 인재 양성을 교육부의 핵심적인 업무로 생각하고 윤석열 정부 5년 동안 전력을 다해 추진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korea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