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9시까지 9000명에 가까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90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닷새째 1만명을 밑돌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9778명이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