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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소나기를 피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부터 15일 오전 사이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 경상권 해안은 10~40mm으로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 경상권 내륙, 울릉도·독도 등은 5~20mm이다. 서울, 인천, 경기 서부, 충남권 북부, 서해5도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있겠다. 15일 오후부터 16일 새벽에는 충청권 내륙, 남부 내륙 일부 지역에
전국 기온은 크게 높지 않을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오전 최저 16도에서 오후 최고 26도까지 기온이 올라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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