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이 오늘(1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대상자는 소상공인 사업체 23만 곳입니다.
온라인 등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정부가 지원 여부를 확인하고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합니다.
앞서 서류를 받지 않고 추진됐던 신속지급과는 별도로 진행됩니다.
손실보전금 지원 요건을 갖췄지만, 증빙서류가 필요하거나, 사업체 운영자가 입원이나 사망 등의 이유로 신속지급을 신청하지 못한 경우가 지급 대상입니다.
손실보전금을 이미 받았지만, 금액 변경을 희망하거나 지원 대상이 된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은 다음 달 29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