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로 한산한 선별진료소[사진 = 연합뉴스] |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097명(수도권 3033명·비수도권 4064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8098명)보다 1001명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겠지만, 7000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확진자수는 경기가 160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1160명, 경북 573명, 경남 440명,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일편균 신규 확진자수는 9185명꼴로 나오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