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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수신기에 화재 발생 알림이 뜨자 곧바로 등록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경종 소리와 함께 화재 발생위치가 정확히 표시됩니다.
수신기의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상신호 발생시 사용자에게 즉시 발생위치와 동작설비에 대해 알려줄 뿐 아니라, 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비화재보인 경우 원격에서 복구할 수 있는 소방원격관제기술입니다.
P형, R형, GR형 등 소방수신기의 종류나 제조사, 모델에 관계없이 모든 설비에 적용 가능한 소방 원격관제서비스 비디앱(BDApp)을 개발한 이엠시티는 해당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여 년간 대기업 모니터링 설비를 개발 및 공급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손바닥보다 작은 IoT장치를 부착하여 기존 설비의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원격관제기술을 개발하여, 소방수신기 외에도 저수조, 집수정, 배수펌프, 엘리베이터, CCTV, 주차설비 등 건물 내 모든 설비에 대한 통합관
이엠시티 이봉호 대표는 "설비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설비 내부의 통신신호를 수집 및 분석하여 원격관제를 구현하는 게 핵심 기술"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관리자가 다양한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건물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