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제주시 외도동의 한 도로에서 트럭에 묶인 채 있는 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8일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 전날 오후 7시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도로에서 개에 목줄을 채워 자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인이 돌보던 개가 혼자 도로에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보고 주인에게 데려다주려고 했다"며 "후방카메라를 보면서 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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