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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대구경찰청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한 다단계업체 전무 이사 A씨(66)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그는 2002년 1~12월 공범 2명과 함께 인터넷 광고 관련 다단계업체를 운영하면서 광고 클릭수가 늘면 높
A씨는 해외로 도피했다가 지난달 캐나다 한국영사관에 자수했다. 당시 공범 2명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가 자수하게 된 자세한 배경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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