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소녀를 성매수 한 혐의로 인기그룹 멤버 가수 A씨와 IT업체 대표 B 씨 등 2명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지난 2월 A씨가 서울 숙소에서 40∼80만 원을 주고 가출소녀 C양과 3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있다며 이같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 역시 지난 1월
하지만, 경찰은 같은 혐의를 받아 온 모 연예기획사 대표는 가출소녀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행적조사에서도 혐의를 입증할만한 정황이 드러나지 않아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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