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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서경찰서 [사진 = 연합뉴스] |
3일 YTN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 반쯤 생후 50일 된 여아 A 양이 입원한 병원에서 학대 의심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A양 부모는 지난달 13일 열이 나는 아이를 서울 일원동에 있는 병원에 입원시켰다. 그런데 진료 과정에서 아기의 오른쪽 팔
A양 부모는 이제까지 아이가 있던 곳은 산후조리원뿐이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대와 방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만간 부모와 담당 의사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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