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직후 선거 수사를 전담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안부장 3명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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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최창민 공공수사1부장과 김경근 공공수사2부장, 진현일 산업안전범죄전담부장은 최근 상부에
수사권 조정으로 인해 검찰의 선거 사범 직접 수사는 오는 12월 1일까지 공소시효기 때문에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검찰 관계자는 "이들 공안부장들의 공백에 따른 수사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