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 우리땅"…일본 대사 불러 항의
일본 정부가 새 고등학교 교과서 해설서에서 독도 표현은 제외했지만, 영유권 주장은 고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일본 대사를 불러 강한 유감과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성탄절 축하 미사·예배 잇따라
성탄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는 축하 미사와 예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도 다양한 성탄절 행사를 가졌습니다.
▶ 눈·비 온 뒤 추위…서해안 황사특보
성탄절인 오늘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밤부터 추워지겠습니다. 서울과 충남, 호남 서해안 전역에는 황사특보가 발령됐습니다.
▶ 공동선언 제안…예산안 이견 여전
김형오 국회의장이 4대강 예산이 대운하가 아니라는 여야 공동선언을 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여야는 오늘도 예산안 물밑접촉을 가졌지만 이견은 여전했습니다.
▶ 추미애, 노조법 중재안 내용 공개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일(26일) 다자협의체 최종 회의에 제시할 이른바 노조법 개정 중재안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 미 건보 개혁안 통과…증시 최고치
건강보험 개혁안이 100년 만에 미국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고용 지표 개선에 힘입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북한 3차 핵 실험 가능
한국국방연구원은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하거나 국지적인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동해서 바닷새 1천 마리 떼죽음
어제 저녁 동해 망상해수욕장 해변에서 바다 쇠오리 1천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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