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취임 후 세 번째 주말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오늘(29일) 김 여사의 페이스북 공식 팬클럽 '건희사랑'에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반려견들과 함께한 모습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에서 김 여사는 운동화를 신고 편한 바지를 입는 등 캐주얼 차림이었고, 윤 대통령도 같은 날 참석했던 오찬 간담회 때와 달리 넥타이를 푼 편안한 차림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윤 대통령 부부가 반려견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