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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오후 4시20분께까지 6시간여 동안 서울 강남의 안과병원 1곳과 브로커 조직 사무실 6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백내장 수술환자들을 병원에 소개해주는 대가로 총 200억원대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다.
백내장
경찰은 보험사로부터 진정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압수물 분석 뒤 관계자들을 소환할 방침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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