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폭행·출입문 부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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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이미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자신이 체포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쇠파이프를 들고 찾아와 파출소에서 난동을 피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6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2시 55분경 서대문구의 한 파출소에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A씨는 같은 날 오전 2시 52분경 파출소에 쇠파이프를 들고 찾아와 경찰관을 폭행하고 출입문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된 것에 앙심을 품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집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진행중인 사안이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