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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 사진=연합뉴스 |
광주광역시는 시청 야외음악당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이달 말(31일)까지 운영합니다.
시는 코로나19 검사 의료기관이 확대되고, 확진자 감소에 따라 하루 최대 5천 건까지 담당했던 검사량이 최근들어 하루 평균 100여 건으로 대폭 감소함에 따라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청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 2020년 12월 27일 운영을 시
이달주 시 복지건강국장은 "그동안 시청 임시선별검사소가 광주시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대응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안정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