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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세이프키즈코리아] |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와 한화손보 봉사자들은 학교를 찾아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어린이들이 올바른 보행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경고카드, 메시지보드, 스크린클리너 스티커, 서약서 등으로 구성된 아이즈업 키트가 제공됐다.
어린이들은 아이즈업 키트를 집으로 가져가 가족에게 설명하고, 보행 중 전자기
박상용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전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장)는 "전체 교통사고 수는 다소 줄고 있지만, 10대 청소년의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며 보행 안전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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