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기간 머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100평 가까운 규모에 개인 피트니스룸, 서재, 드레스룸, 주방, 응접실 등이 딸려있으며 1박 기준 2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방한한 미국 대통령들이 애용하는 숙소입니다.
과거 1992년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1998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2008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방한 당시 이곳에서 머물렀습니다. 또한 개성이 강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포함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방한 기간 이곳을 숙소로 사용했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국빈뿐만 아니라 해외 톱스타들이 자주 찾는 호텔로 유명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크루즈, 소피 마르소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과거 이
이처럼 해외에서 온 귀빈들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선호하는 이유는 '경호가 쉽다'는 점입니다.
남산 중턱에 있어 시내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보안과 경호를 하기에 좋은 조건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주변에 높은 빌딩도 없습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바이든 대통령이 머무는 20일~22일 숙박 예약을 중지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