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9시까지 2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6773명으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인 3만631명보다 3858명 감소한 것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9015명이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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