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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인의 밤 |
연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가 '2022 연세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연세인상’과 ‘연세를 빛낸 동문상’ 등을 시상했습니다.
어제(17일) 열린 행사에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영훈 동문은 한국 교계의 지도자로 기독교 연합단체에 적극 참여하여 교단의 차이를 넘어선 대화와 통합에 힘썼으며, 노영민 동문은 대한민국 제19대 정부의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지도자의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연세를 빛낸 동문상'은 김원자 전 시카고 한인회 이사장, 김동익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손범수 S&J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또, 문석진 서대문구 구청장, 길문종 ㈜메디아나 대표이사 회장이 '공로상'을, 최민정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축하패를 수상했습니다.
자리에는 유경선 회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임원진과, 연세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습니다.
[ 정태웅 기자 | bigbea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