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1위, 세계 101~150위권 첫 진입
↑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전경 / 사진 = 영산대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호텔관광대학이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발표한 '2022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2)'에서 동남권 1위를 차지했습니다.
QS가 발표한 51개 세부학과 결과에 따르면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호텔경영·레저(Hospitality&Leisure Management) 분야에서 전국 4위에 랭크됐습니다.
이는 세종대와 경희대, 한양대 등 서울 지역대학을 제외한 동남권역에서 1위에 해당합니다.
또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무대를 세계로 확대해 호텔경영·레저 분야 글로벌 순위에서도 101~15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우수한 교육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최다인 23명의 호텔 총지배인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
또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국내 최초 인증, 산·학·관 협력 관광사업발굴공모 3년 연속 1위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교수와 재학생의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호텔관광대학이 글로벌 대학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