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와 MBN이 6·1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서울과 충북, 강원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선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고, 인천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였습니다.
▶ 북 신규 발열자 30만…정부 실무접촉 제안할 듯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신규 발열자가 30만 명에 육박하고 1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주 초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해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 대통령 내일 시정연설…'초당적 협치'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국회 추경예산안 처리를 요청하는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위기극복을 위한 국회와의 초당적 협력과 협치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 쓰레기 봉투 속 신생아 숨진 채 발견
오늘 새벽 서울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신생아가 담긴 쓰레기봉투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급대가 긴급 출동했지만 아기는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 고독사 늘어…유품정리사 '마지막 배웅'
이웃, 가족과 단절된 채 홀로 숨지는 '무연고 사망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절차와 유품 정리를 책임지는 유품정리사들을 만나 안타까운 사연들을 들어봤습니다.
▶ 류현진 28일 만에 성공적인 복귀
팔뚝 부상을 딛고 돌아온 류현진 선수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르며 재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홈런으로 1점을 내주긴 했지만, 정확한 제구력으로 팀의 5연패 탈출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