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 어린이안전 친선대사에 '생각정리 전문가' 복주환 위촉

↑ 복주환 대표(왼쪽)와 홍종득 세이프키즈코리아 사무총장이 `어린이 안전 친선대사` 폼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세이프키즈코리아]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월드와이드(Safe Kids Worldwide)의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생각정리 전문가인 복주환 작가를 '어린이 안전 친선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복주환 작가는 생각정리 컨설턴트다. 전국 주요 대학, 공공기관, 유튜브, 온라인 교육플랫폼 등에서 생각정리분야 전문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선정 교육 만족도 1위 강사로 선정됐고, 법무연수원 검사 대상 초빙교수로 위촉되기도 했다.
복주환 작가는 "고민, 구상, 의사결정 등 매일 수많은 생각을 잘 정리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황의호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전 연세대 의대 학장)는 "머리속 생각이 정리되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이런 상태로는 언제라도 주의가 산만해져 사고위험이 커진다"며 "생각정리 전문가인 복주환 친선대사가 정서안정과 긍정적 사고를 유도해 어린이 사고예방 안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