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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대학교 전경 / 사진 = 동의대 제공 |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에 부산·울산·경남권 주관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경험을 제공해 진로탐색 및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기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온 제도로 동의대는 2018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의대는 5월 중으로 50명의 학생을 선발해 국내에서 진로 설정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하계 방학 중 4주간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등으로 학생들을 파견해 어학을 비롯한 진로 및 해외 취업 관련 연수를 진행합니다.
특히 부울경권 주관대학인 동의대는 지역의 다른 대학생에게도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관
동의대 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동의대의 파란사다리사업 프로그램은 단순한 어학연수가 아닌 해외에서 본인들의 진로 설정과 해외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돼 있어 글로벌 무대로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고 밝혔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