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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마스크로 즐기는 야외 축제. / 사진=연합뉴스 |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5,9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만 5,894명, 해외유입 12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354명으로 전날(383명)보다 29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423명→419명→423명→421명→398명→383명→354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만 6,714명→3만 9,600명→4만 64명→2만 601명→4만 9,933명→4만 3,925명→3만 5,906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3명 늘어 누적 2만 3,554명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48명→83명→71명→40명→62명→29명→63명입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3%입니다. 방역당국은 계절독감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라며 더 낮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치명률 0.13%) 전 세
이어 “새로운 변이가 우세종이 되거나 새로운 치료제 개발 등 큰 변화가 없는 한 치명률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치명률이 올라가지 않도록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