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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2008년부터 어린이법제관 활동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입법체험활동과 법제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어린이법제관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6개 팀으로 나누어 온라인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속에서 각 팀별로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다양한
이강섭 처장은 "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닿아 있는 것"이라며 "어린이법제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법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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