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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인 5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입장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게이트가 열리자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코로나19 유행세가 확연히 꺾인 가운데, 어제(8일)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대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6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만 582명, 해외유입 19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21명으로 전날(423명)보다 2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417명→432명→441명→423명→419명→423명→421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만 1,131명→4만 9,064명→4만 2,296명→2만 6,714명→3만 9,600명→4만 64명→2만 601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0명 늘어 누적 2만 3,400명이고 치명률은 0.13%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49명→72명→79명→48명→83명→71명→4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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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이후 서울 마포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생이 마스크를 손목에 걸고 이동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정부는 실외 마스크 해제 조치가 시행된 이후 사실상 연휴가 이어져 이번 주 확진자 규모가 향후 유행의 감소폭과 감소 기간을 가늠할 기준이 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감염 재생산지수 등을 고려할 경우 당분간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