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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873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3만8333명보다 402명 많다. 1주 전인 지난달 30일 동시간대 집계치(3만4544명)보다
2주 전인 지난달 23일(6만2471명)과 비교하면 2만3736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부터 1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3만8091명이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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