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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청 임시 선별검사소 / 사진 = 매일경제 |
어린이날 다음날인 오늘(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6,714명 늘어 누적 확진자 1746만 4,782명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 6,686명, 해외 유입은 28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23명으로 전날(441명)보다 18명 감소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주(4.24.~4.30.)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589명입니다.
일일 사망자는 48명으로 전날 79명보다 31명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총 2만 3,206명을 기록했으며 치명률은
한편, 지난 2일(월)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일일 확진자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등이 후원하는 코로나19 수리모델링 테스크포스(TF)는 지난 4일 다음주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부 기자 chldbskcjst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