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산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사진 = 연합뉴스] |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4만7732명(수도권 2만1112명·비수도권 2만662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4만9507명보다 1775명 적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확진자수는 경기가 1만154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7436명, 경북 3774명, 경남 3094명, 대구 2384명, 전남 2348명, 인천 2127명, 충남 211
지난달 27일부터 1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4만8164명꼴로 나오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