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동섭 국기원장은 어제 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서울 관광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협력' 등 사업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태권도를 한류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고,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은 국기원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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